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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김혜수·송윤아에 받은 ‘생일선물’ 자랑…“언니 감사해요”

배우 송혜교가 김혜수에게 받은 생일선물을 자랑했다.22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김혜수 언니, 감사해요♥”라며 김혜수에게 받은 꽃다발을 들고 인증샷을 찍었다.거대한 장미 꽃다발을 든 송혜교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동시에 청순한 미모를 뽐내는 송혜교의 아우라에 눈길이 쏠렸다. 또 송혜교는 절친인 배우 송윤아에게 받은 귤 선물도 자랑하며 돈독한 의리를 드러냈다. 한편 올해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2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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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송혜교·송윤아, 여신 삼총사의 '흔들림 없는 우정'

배우 김희선이 송혜교, 송윤아와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김희선은 13일 송혜교, 송윤아와 만남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왼손을 턱에 괸 포즈로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혜교와 송윤아의 계정을 태그하며 세 사람이 만남을 가졌음을 알렸다. 세 사람은 이미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17년에는 함께 만난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세 사람은 각자 작품을 촬영할 때면 간식차 등을 선물로 보내며 응원하는 등 남다른 우정을 자랑해왔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2007년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김희선은 지난 1993년 CF로 데뷔했으며, 199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배우로 손꼽혔다. 그간 드라마 '공룡선생'을 시작으로 '춘향전', '바람의 아들', '목욕탕집 남자들', '머나먼 나라', '프로포즈', '미스터Q' '해바라기', '토마토', '안녕 내사랑', '요조숙녀', '온에어', '신의', '앵그리맘', '환성: 신들의 전쟁', '품위있는 그녀', '나인룸', '드라마 스테이지 -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 '앨리스', '내일' 등에 출연하며 공백기 없는 꾸준한 활약으로 정상급 자리를 지켰다.김희선은 올해 영화 '달짝지근해'로 2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달짝지근해'는 중독적인 맛을 개발해온 천재적인 제과회사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대출심사 회사 콜센터 직원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게 되면서 달짝지근한 변화를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희선과 함께 유해진,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정다은 등이 출연한다.더불어 김희선은 오는 7월 15일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의 신부' 공개를 앞두고 있다.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김희선과 함께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이 출연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1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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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절친 홍지민 뮤지컬 관람 인증샷..."50대 미모, 실화냐"

송윤아가 절친인 뮤지컬 배우 홍지민의 공연을 관람하고 다정한 인증샷을 찍었다.설경구 아내이자 연기파 배우 송윤아는 8일 "니가 내 친구여서 자랑스럽다..... 넘 멋진 홍지민! 너의 에너지, 너의 밝음, 너의 열정을....... 조금이라도 닮을 수 있다면 좋겠어..... 정말 넌...최고야!"라는 응원 메시지를 올리면서 정다운 투샷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분장을 채 지우지 않은 홍지민을 끌어안고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 훈훈함을 안겼다. 50대로 보이지 않는 두 사람의 동안 미모에 팬들은 감탄을 연발했다.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명을 두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0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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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만 1인 28만원, 총 5600만원…현빈·손예진 결혼 총 비용은

지난달 31일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배우 현빈(40)과 손예진(40)이 결혼식 비용으로 1억원 이상을 지출한 것으로 추정된다.두 사람이 식을 올린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는 연예인뿐 아니라 정·재계 인사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예식장이다.배용준·박수진, 지성·이보영, 심은하·지상욱, 김희선·박주영 부부가 이곳에서 결혼했으며,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장녀, 김무성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대표의 차녀도 이곳에서 식을 올렸다.뉴시스에 따르면 애스톤하우스의 하루 대관비는 2000만원이다. 결혼식장으로 빌릴 때에는 대관비가 4000만원으로 높아진다. 식장 내 꽃장식에는 2500만원 정도가 들고, 결혼식 안팎을 통제하는 경호 비용은 최소 1000만원 가량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식대는 메뉴 구성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1인당 28만원 정도가 든다. 이번 현빈·손예진 부부의 결혼 비용은 하객 200명 기준으로 식대만 총 5600만원이다. 여기에 대관비와 꽃장식, 경호비용까지 합치면 총 결혼식 비용은 1억3000만원 가량이 든 것으로 추정된다.이날 식사에는 캐비어, 성게알, 자연송이 오곡 크림 수프, 함평 한우 안심구이, 활 바닷가재 그릴 등 고급 식재료로 만든 8가지 코스 요리들이 준비됐다. 허니 케이크, 라즈베리 립스 초콜릿 등 다양한 디저트도 마련됐다.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하객들이 초대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결혼식에는 부케를 받은 공효진을 비롯해 평소 손예진과 친분이 두터운 배우 엄지원, 송윤아, 이민정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축사는 현빈과 절친한 배우 장동건이 맡았으며, 박경림이 사회를 봤다. 가수 거미와 김범수, 폴킴이 축가를 불렀다.장구슬 기자 jang.guseul@joongang.co.kr 2022.04.0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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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결혼’ 현빈♥손예진, 작품 속 인연이 현실로 [종합]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오늘(31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현빈과 손예진은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네 번의 열애설부터 약 1년간의 공개 열애까지. 모든 것이 이슈가 됐던 두 사람의 결혼식 역시 ‘세기의 결혼식’이라 불리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은 청첩장을 가진 하객만이 입장할 수 있었으며, 하객들에게도 결혼식에 관한 철저한 비밀 유지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첩장에 대한 보안이 철저했던 만큼 경호원들은 입구에서 청접장과 본인 확인을 마친 후 출입을 허용했다. 이에 비공개 결혼식을 향한 궁금증은 더욱 커졌다. 이날 결혼식 축사는 현빈과 절친한 배우 장동건이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사회는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박경림은 현빈과 손예진의 첫 동반 작품인 영화 ‘협상’ 제작보고회에서 진행을 맡아 특별한 인연을 쌓았다. 축가는 가수 거미와 김범수, 폴킴이 맡았다. 또한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톱스타들의 축하 속 결혼식이 진행됐다. ‘사랑의 불시착’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를 비롯해 손예진과 친분이 두터운 배우 엄지원, 송윤아, 이민정 등이 결혼식에 참석했다. 그 밖에 공유, 공효진, 김남주, 지진희, 차태현, 황정민, 하지원 등이 참석 하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런가 하면 손예진의 드레스에도 이목이 쏠렸다. 한 매체에 따르면 손예진은 본식 웨딩드레스로 미라 즈윌링거를 착용한다. 또한 먼저 공개된 웨딩사진 속 손예진은 베라왕 브라이덜 스프링 2020 컬렉션 피스, 엘리 사브 2022 신상을 착용하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앞서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1월 1일 열애 사실을 공식 발표한 데 이어 올해 2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제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사람이 맞다”며 현빈과의 결혼을 알렸다. 현빈 역시 “결혼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하고, 인생의 2막에 조심스레 발을 디뎌 보려 한다”며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3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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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전소민, 송윤아 절친 김승수 찾아간 이유는

'쇼윈도:여왕의 집' 전소민이 김승수를 찾아갔다. 앞서 27일 방송된 채널A 월화극 ‘쇼윈도:여왕의 집’ 9회에서는 전소민(윤미라)이 김승수(차영훈)를 찾아간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이 단 둘이 만나는 건 처음이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전소민이 칼에 찔리기 전 김승수를 만난 사실이 밝혀지며 이들의 이야기에 호기심을 더했다. 앞서 전소민과 김승수는 황찬성(한정원)의 소개로 한 번 만났다. 황찬성은 전소민의 정체를 모르고 김승수에게 자신의 약혼녀라고 소개했고, 김승수는 전소민이 이성재(신명섭)의 내연녀라는 걸 송윤아(한선주)에게 들어 알면서도 모른 척했다. 그러나 이제 황찬성까지 모든 진실을 알고 전소민과 헤어졌다. 이에 송윤아의 친구이자, 황찬성의 친한 형인 김승수와 전소민의 만남이 더욱 의문을 자아낸다. 28일 공개된 사진에는 김승수를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전소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언제나 예상 밖의 행보를 펼치는 그녀가 김승수를 통해서는 또 어떤 일을 꾸미고 있는지 속내가 궁금해진다. 김승수 역시 그런 전소민의 방문에 놀란 듯하다. 하지만 곧 평정심을 찾고 전소민을 마주하고 있어 이들의 만남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쇼윈도:여왕의 집' 10회는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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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손예진·송윤아, 동반 광고 촬영..현 뮤즈와 12년 전 뮤즈

절친인 배우 손예진과 송윤아가 최근 동반 CF 촬영에 나섰다 손예진의 모델로 활약중인 크로커다일레이디가 브랜드 25주년을 맞아 현 모델 손예진과 12년 전의 뮤즈였던 송윤아와 함께 하는 광고 캠페인을 기획, 두 사람이 함께 한 광고에 등장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25년간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온 장수 브랜드로, 브랜드의 전성기를 함께 이끌었던 모델 송윤아를 다시 소환해, 현재 모델인 손예진을 한 화면에 담아 전성기는 추억이 아니라 계속 쌓여 가는 것이라는 테마로 ‘아름다움은 쌓인다’는 캠페인을 선보이게 됐다. 특히 두 모델의 우정은 이미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만, 지금껏 같이 작품을 했던 적이 없던 만큼 이번 광고를 통해 두 사람이 보여 줄 워맨스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한편 손예진은 세여자의 사랑과 우정,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을 차기작으로 결정,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송윤아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으로 돌아온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1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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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뮤즈…" 손예진, '절친' 송윤아와 나란히 CF

배우 손예진이 절친 송윤아와 동반 CF 촬영에 나섰다. 손예진이 모델로 활동 중인 크로커다일레이디가 브랜드 25주년을 맞아 현 모델 손예진과 12년 전 뮤즈였던 송윤아와 함께 하는 광고 캠페인을 기획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25년간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온 장수 브랜드로 전성기를 함께 이끌었던 모델 송윤아를 다시 소환해 현 모델이자 최고의 배우 손예진을 한 화면에 담아 리즈 시절은 추억이 아니라 계속 쌓여 가는 것이라는 테마로 '아름다움은 쌓인다'는 캠페인을 선보이게 됐다. 특히 두 모델의 우정은 이미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지만 지금껏 같이 작품을 했던 적이 없던 만큼 이번 광고를 통해 두 사람이 보여 줄 워맨스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손예진은 현재 세 여자의 사랑과 우정,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워맨스 드라마 '서른 아홉'을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9.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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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절친 송윤아 함께한 일상 속 힐링 "그냥 너무 좋다"

배우 손예진이 절친 송윤아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10일 자신의 SNS에 "언니랑 나랑♥ 그냥 너무너무 좋다"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 테이블에 마주 앉아 활짝 미소 짓는 손예진, 송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연예계 대표 절친인 두 사람의 정다운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송윤아는 "너무너무 좋다"라고 화답했고, 손예진은 송윤아의 게시글에 "이미 언니 옆에 앉아있는 나♥"라는 애정 어린 댓글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손예진은 JTBC 편성 예정인 드라마 '서른아홉'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송윤아는 지난해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 출연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1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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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김혜수 광팬, 사인회서 벌벌 떨며 사진 찍었다"

송윤아가 김혜수에 대한 찐팬심을 전했다. 송윤아는 22일 방송되는 MBN 예능 ‘더 먹고 가’의 세 번째 게스트로 나선다. 송윤아는 최근 녹화에서 경북 김천에서 막내딸로 자란 유년 시절을 회상하며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물을 멀리하며 씻기를 거부했던 어린 시절 이야기와 함께 네이티브 사투리로 강호동과 ‘사투리 프리토킹’을 나누기도 했다. “사투리를 쓰는 역할이 안 들어온다, 시켜주면 좀 할 낀데~”라며 완벽한 억양을 구사하는 송윤아의 모습에 강호동은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며 놀라워했다. 평범한 김천 소녀에서 배우가 된 계기도 밝혔다. “또래 친구들이 만화를 볼 때, 드라마를 보기 위해 점심시간마다 집에 뛰어갈 정도였다”는 송윤아는 “중학교 시절 ‘순심이’ 주인공인 김혜수 언니가 김천에 사인회를 하러 왔다. 수많은 인파 속에서 간택이 된 후, 혜수 언니와 벌벌 떨면서 찍은 사진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 언니 옆에 있는 나의 모습을 도저히 오픈할 수 없어 내 부분을 오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김혜수와의 남다른 인연을 시작으로 여전한 절친 면모를 드러낸 송윤아의 이야기에 ‘김혜수 공식 찐 팬’ 강호동이 과다 몰입해 보다 재미있는 장면이 탄생했다”며 “‘김혜수가 호동이도 아느냐’라고 간절하게 묻는 강호동과 이에 대한 송윤아의 진지한 답변이 무엇이었을지 기대해 달라”고 귀띔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MBN ‘더 먹고 가’ 2020.11.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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